[첨단 맛집] 달테이블 첨단점 9,900원 먹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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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쪼렙 블로거는 배가 고팠던지 사진 몇 장 안남기고 포스트를 작성합니다.

달테이블 첨단점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앞마당에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 걱정 없이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메뉴판을 못찍었네요...

달테이블은 딱 9,900원짜리 세트로 쭈꾸미볶음으로 먹는게 맛있습니다.

샐러드 파스타의 자태입니다.

파스타... 우리말로 국수쪼가리는 어딨을까요?

젓가락을 샤샤샤

친구를 만나느라 샤샤샤

샐러드 속에 숨어있던 국수님들.

면은 파스타면입니다. 

국수가 아니라능....

샐러드 파스타를 먹고 있을 때 쯤,,

화덕피자가 나옵니다. 

고르곤졸라 맛있는 피자

고르곤 졸라 피자는 꿀을 찍어 먹어야 제맛이라죠.

꿀도 나옵니다.

갤럭시 7로 찍었는데요,, 

쭈꾸미의 자태가 주황주황해 보입니다.

실제로는 빨간색입니다.  맵지만 맛있는 비주얼!

달테이블을 처음 먹는 친구는 

"맵지만 계속 찾게되는 맛이네" 라며

이마에 땀을 맺혀가며 계속 집어먹었습니다.

매운맛에 빠져들다 보니,,

냉국수가 나오니, 사진도 안찍고 바로 먹을뻔...;;;

뭐랄까,, 냉면느낌의 새콤달콤한 국물맛의 소면입니다.

요래요래 밥을 비벼먹고,,

매우면 피자한조각 먹고 

매우면 콩나물 먹고

매우면 냉국수 먹고

짜릿한 매운맛을 느낄 수 있는 첨단 달테이블 입니다.

맛 ★★★★★

가격 ★★★★☆

분위기 ★★★★☆

본 포스팅은 후원이나 외압없이 작성되었습니다.

여기서 식사를 하시면, 옆집 홀딘커피집에서 2천원에 아메리카노를 말아줍니다.

밥은 내가 살테니 커피는 니가 사라.